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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클럽 쌤 민트 페스타 이후
W & Whale은 클럽에서 자주 공연을 했지만
이래저래 맞지 않아 도무지 갈 수가 없었다.

거의 석 달 만에 다시 만난 더블유 앤 웨일은
재원님과 영준님이 무대에 서지 않고
보컬 웨일, 베이스 김상훈, 드럼 민주윤 이렇게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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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자른 것도 예쁜 웨일양.
이날도 클럽 타를 꽉꽉 채우는 시원시원한 목소리를 내주었다.

나는 웨일의 목소리가 정말 좋다.
요새 뮤지컬에 정신이 나가 있어서 하는 말인데, 어떤 배우랑 불러도 절대 묻히지 않을 매력적인 목소리다.
가늘가늘한 몸매만 봐서는 상상할 수 없는 힘있는 목소리.

전보다 무대에 조금은 익숙해졌는지 이젠 살짝 몸을 흔들며 박수 유도까지 하더라. :)

그리고 W만큼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민드럼님.
언제 봐도 반가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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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제일 좋은 건 역시 상훈님.
3집에도 베이스 말고 보컬!을 간절하게 외치고 있다..


아마도 Liar..?


월광.
들을 때마다 내 머릿 속을 스쳐가는 태주와 은수, 혜린이와 준혁이.
다시 돌아오지 않을 "케세라세라"의 그 순간들.


Too Young to Die


R.P.G. (Rocket Punch Generation) - 캡틴 웨일과 함께!


2008. 2. 16
@ Club Ta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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